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약대·의대·치대·간호학과가 함께 있는 All-in-One 캠퍼스
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가 내년 3월부터 약학대학 첫 신입생을 뽑는다. 학생들은 물론 지역 대학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. 정원의 40%를 충남에서 선발, 대학간 인재유치경쟁이 치열해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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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주호 교과부 장관 인터뷰] “교육감 성과 따져 예산 차등 배정”
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(오른쪽)이 28일 전남 강진군의 전남생명과학고에서 열린 ‘농업특성화고 운영활성화를 위한 간담회’에 참석해 설명을 듣고 있다. 바로 옆은 장만채 전남교육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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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열려라 공부] 미리 해봤습니다, 특목고 면접
2011학년도 특목고 자기주도학습전형이 시작됐다. 전문가들은 면접에서 “화려한 스펙보다는 가장 중3다운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이 좋다”고 조언한다. 김영민(명덕외고)·전경원(하나고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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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등학교부터 준비하는 입학사정관제 ①
초등학생에게 고입이나 대입 이야기를 하기에는 아직 먼 나라 일 같다. ‘초등학교부터 무슨 입학사정관제며 포트폴리오냐’고 반박할 수 있지만 막상 입시를 앞두게 되면 ‘미리 준비할 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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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8년 만의 만점자 1% …‘물 수능’ 함정
# 17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교보문고 광화문점.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연계되는 EBS 교재를 판매하는 코너에 학생과 학부모의 발걸음이 이어졌다. 다음달 이화여고 3학년이 되는 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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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색있는 학교를 찾아서 ① 천안오성고등학교
교육은 미래의 삶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척도가 된다. 특히 청소년기의 학교 교육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다. 학벌, 학원교육의 시대에 요즘 학교가 달라지고 있다. 학교마다 다양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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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갑습니다│박철원 한우리열린교육 회장
올 2학기부터 각급 학교에서 독서교육지원시스템을 도입했다. 입학사정관제에서 요구하는 학습계획서에도 독서이력을 반드시 기록하게 하고 있다. 학부모들 사이에 그 어느 때보다 독서 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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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우리 대학 이렇게 뽑아요] 건국대, 나군 일반전형 수능성적 100%로 716명 선발
문·이과 계열 상관없이 어느 학부든 지원 가천의과학대 이길남 입학처장 가천의대는 의료·생명·약학·보건·복지분야 특성화 종합대학이다. 경영학·정보공학·체육과학·산업디자인과 같은 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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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공적인 미국 유학 정착을 위한 학부모 설명회 개최
- 15일,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서울 강남구 소재 노보텔 엠버서더에서 설명회 열려 - 미국 유학에 관심이 있는 4세이상부터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누구나 참석가능 F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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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우리 대학 이렇게 뽑아요] 학생부 성적 나빠도 논술만 잘하면 합격
경희대 첫 다면 평가 ‘네오르네상스 전형’ 경희대는 9월 8일(월)부터 총 3324명(정원외 포함)을 선발하는 2009학년도 수시 2학기 신입생 모집 원서접수를 시작한다. 200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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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억→128억 대교협, 대입 운영예산 대폭 늘려
한국대학교육협의회(대교협)가 2009학년도 대입에서 ‘평준화 등급제’의 보완책을 건의하기로 했다. 교육부로부터 대입 관련 업무를 받기에 앞서 시급한 과제부터 해결하려는 것이다.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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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입 입학사정관 이런 걸 눈여겨본다
수험생들은 입학사정관제 전형이 유리하다고 판단되면 세부 지원 전략을 짜야 한다. 적성이나 특기, 성장잠재력 등이 입학사정관 전형의 주요 평가요소라 해서 성적이 좋지 않은데도 ‘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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잠재 능력 보고 뽑는 ‘입학사정관제’ 확대
서울시내 주요 대학은 2009학년에도 다양한 전형 방식을 들고 나왔다. 로스쿨 도입으로 일부 대학의 입학정원이 줄었으며 대학에 따라 입학사정관제도를 적용하는 전형을 늘리거나 새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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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율형 사립고, 선발 방식에 성패 갈린다
연일 쏟아지고 있는 차기 정부의 교육정책 발표에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. 특히 입시정책이 큰 틀로 변화하면서 여기저기서 논란이 많다. 차기 정부 교육정책의 큰 축인 자율형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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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고교 등급제 있어야 대입 내신 의미 있다"
이장무(사진) 서울대 총장이 "내신이 (대입에서) 의미를 가지려면 고교 간 (학력) 격차를 인정해야 한다"며 '고교등급제'의 필요성을 제기했다. 지난 주말 총장 집무실에서 본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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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6·2 기초단체장 당선자에 듣는다] 이해식 강동구청장
서울시내 25개 구청 중 유일한 민주당 출신 구청장이었던 이해식(47·민주당·사진) 강동구청장이 재선에 성공했다. 선거운동 기간 내내 2년 전 보궐선거 당시 신었던 검은 운동화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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쇼 스탠퍼드대 입학처장 “입학사정관은 ‘개천의 용’ 뽑는 자리”
미국 명문 대학 입학사정관이 신입생 선발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는 뭘까. 스탠퍼드대의 리처드 쇼 입학처장(사진)은 14일 “자신에게 주어진 여건에서 최선을 다한 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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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스펙 높여준다” 광고한 강남 학원장 지난해 수험생 학부모 56명과 통화
서울 종로경찰서는 28일 “스펙(구직자나 수험생이 갖춰야 할 학점·경력 등을 지칭하는 말)을 높여주겠다”는 광고를 한 입시학원장 이모(43)씨가 지난해 수험생을 둔 학부모 56명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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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의적 체험활동 스펙 쌓기
#1.김현숙(40·경기 분당)씨는 최근 교과부에서 발표한 창의적 체험활동 기록제에 대한 언론보도를 접하고 혼란에 빠졌다. “입학사정관제를 대비해야겠는데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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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골치 아픈 천재’ 선택한 포스텍
지난해 9월 중순 경북 포항의 POSTECH(포스텍· 옛 포항공대)에는 경기도 일반계 고등학교에 다니는 한 남학생의 수시모집 지원 서류가 접수됐다. POSTECH은 2010학년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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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에듀코어 대입전략] 올 여름 나에게 맞는 대학 입학 전형을 구상하라
더운 여름이 한창이고 온 나라는 월드컵16강 진출의 열기로 뜨거웠다. 하지만, 고3 수험생들, 재수생들에게는 마냥 이 분위기에 들 떠 있을 수 만은 없다. 입시에서 6월은 아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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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제 스펙 어떠세요?] 부산대 입학사정관에게 물어보니
학생부와 모의면접 평가를 맡은 김연경·조형숙·민수영 사정관(왼쪽부터). [김경록 기자]25일 부산대 입학사정관 전형에 모의 지원한 최명성군은 고교 시절 꾸준히 과학 관련 활동을 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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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수준 다른 학생들 같은 교실서 수업하는 게 불공평”
1440년 설립돼 총리만 18명을 배출하고 졸업생의 30%가 옥스퍼드나 케임브리지 대학에 진학하는 영국의 명문 사립고 이튼 칼리지(ETON COLLEGE)의 토니 리틀(56) 교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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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보딩스쿨 유학
최근 10년 동안 붐처럼 일었던 중·고교 조기유학 바람이 한 풀 꺾인 기세다. 경제위기로 조기유학 1세대들의 사회 진출이 성공적이지 못했고, 입학사정관제 등 대학입시가 큰 폭으로